[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미쉐린 타이어는 2020년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미쉐린 가이드의 일본판을 잇달아 발매한다. 10월 8일 교토 오사카판에 특별판인 오카야마현 전역을 추가한 "미슐랭 가이드 교토 오사카+오카야마 2021", 12월 10일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21"을 발매한다.

예년에는 초대 게스트들만의 출판 기념 파티에서 발표하고 있던 게재점의 셀렉션을, 금년은 동영상으로 전세계에 전달. 또, 음식점, 레스토랑, 숙박시설이라고 하는 일본 국내의 전 셀렉션을 검색, 열람할 수 있는 회원제 웹 사이트 「클럽 미슐랭」, 「클럽 미슐랭 앱」에서도 서적 발매에 앞서, 한 발 앞서 공개한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