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수 쿠도 시즈카(50)가 솔로 데뷔 3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쿠도는 31일,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스를 갱신하여, "솔로 데뷔 33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보고. "이것은 오로지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쿠도는 세븐틴 클럽과 냥코 클럽 등의 아이돌 그룹에서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7년 8월 31일 싱글 '금단의 텔레파시'로 솔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