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HKT48 출신의 탤런트 사시하라 리노가 30일 방송된 후지 TV 계열 「와이드나 쇼」(일요일·전 10시)에 출연했다.

(C)Toshiki Aoyama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베 신조 수상의 사임 표명 소식을 전하였고, 스튜디오에서 입헌민주당의 이시가키 노리코 참의원이 궤양성 대장염의 지병을 이유로 사임 표명한 아베 신조 수상에 대해서, 28일에 트위터로 「중요한 시기에 몸을 망가뜨리는 버릇이 있는 위기 관리 능력이 없는 인물」이라고 쓴 것을 소개했다.

그러자 사시하라는 이시가키 참의원의 트윗에 대하여 "(아베 수상이) 일본의 국사를 결정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러한 의견이 있는 것도 압니다만」이라고 한 다음 「그럼, 이대로 계속 일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게 되어 장기로 움직일 수 없게 되면?이라고 생각하면, 본인은 괴로운 결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어갔다.

그러면서 "남이 아픈 줄 모르잖아요. 그러한 때에 눈치챌 수 없는 사람은 슬픈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에둘러 지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