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수, T.M. Revolution의 니시카와 타카노리(49)가 29일, 전직 프리 아나운서였던 일반인 여성(26)과 결혼한 사실을 소속 사무소를 통해서 서면으로 발표했다.

그는 「저, 니시카와 타카노리는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던 분과 오늘 8월 29일에 입적했습니다」라고 보고. 「상대방은 일반인이기 떄문에, 이름이나 사진 발표는 삼가겠으니, 여러분께서 부디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소중히 공사 모두 매진해 갈 것이니, 변함없는 지도, 편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4월부터 오사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개성을 맡아 니시카와는 수요일, 부인은 목요일을 담당하고 있던 인연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당초는 친구 관계였지만, 2018년 2월에 사진 주간지에 찍힌 것을 계기로,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교제로 발전. 부인은 소속사를 그만두고 일반인이 되어 니시카와를 지지해 왔다.

교제 2년반을 맞이해 니시카와 자신도 다음 달 50세의 고비를 맞이하기 위해, 매듭을 지었다고 하며, 이 날은 3년전에 죽은 니시카와의 사랑하는 어머니, 카즈코씨의 기일이기도 하다. 니시카와는 1999년 4월에 인기 듀오인 PUFFY의 요시무라 유미(45)와 결혼했지만 2002년 7월에 이혼했고 이번에 재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