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이번 달 30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 여배우 손예진(38)의 온라인 팬미팅 「만남의 불시착」이 9월 27일로 연기된다고 28일, 주최사로부터 발표되었다.

주최사측은 "현재 한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확대되고 있고 연예계에선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촬영, 녹화가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는 여파로 본 행사도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대체 공연은 9월 27일이며 시간은 오후 9시부터이. 한국의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전송되며,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토크는 물론 요즘 생활하는 모습 등의 개인 토크, 또 손예진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온라인만의 이벤트가 될 수 예정이다.

기존 구입한 티켓은 대체공연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krtv.jp/syj/ 입니다.

티켓구입 https://viewing.live.line.me/live/117

환불을 원하면 https://contact-cc.line.me/ja/ 

(서비스 'LINE LIVE', 카테고리 '의견 요청'을 선택한 후, 상세하게 '손예진 LIVE-VIEWING 환불 희망'으로 발송. 환불 접수 기간은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