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사랑의 불시착」의 수수께끼」(겐토샤. 9월 18일 발매)는, 면밀한 독자 취재로 모은, 이 드라마를 더 즐길 수 있는 트리비아를 130개나 수록한 드라마 해설 서적이다.

북한통과 한국통인 저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망을 구사해 북한의 리얼한 시민 생활과 출연 배우들의 뒷 이야기, 촬영지 정보 등을 철저하게 해설한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지의 정보가 담긴 이 한 권은 예약 개시 직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코로나화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류 드라마 붐을 일으키며 사회현상이 되었다.

"왜 이렇게까지 우리는 이 드라마에 빠졌을까요?"

거기에는 몇 번을 둘러봐도, 새로운 발견과 감동이 있는, 많은 매력적인 「수수께끼」가 장치되어 있었습니다.

한국 거주 블로거 Misa를 비롯한 집필진의 압도적인 드라마 사랑에 힘입어 이례적인 속도로 책 제작이 진행되어 9월 18일에 발매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저자 소개

Misa (미사 ミサ)
한국 서울에 거주하는 일본인 블로거. 2004년 한류 붐 때 한국 드라마에 매료되어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볼 수 있을 때까지 한국어를 마스터했다. 일본 IT 업계에서 14년 일하며 한국 여행을 반복한 끝에 마침내 아예 살고 싶어 2018년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지내면서 한국 정보 블로그 "One more Korea"를 통해 정보를 발신. 독자는 월간 15만 명이라고 한다. 한국 현지에서의 드라마· 영화 평가 소개와 일본어 자막으로는 읽을 수 없는 대사의 뒷면, 내용의 해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의 수수께끼 (「愛の不時着」の謎,  幻冬舎刊・ 9月18日発売)

https://www.amazon.co.jp/dp/4344037006?tag=gentosha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