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정책 투자 은행(DBJ)과 일본 교통 공사(JTBF)가 공동으로 실시한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의향 조사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후의 해외여행 의향은 강하고, 여행지로서의 일본의 인기는 변함없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가 종전의 레벨로 돌아가려면 상응하는 시간이 걸린다고 보여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일본의 강점이기도 한 "청결함"을 한층 살리는 것과, 체험형 관광의 브러시 업을 지금 단계부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DBJ와 JTBF는 지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6월 2~12일의 기간중, 인터넷을 통해서 아시아, 구미, 호주, 12개 지역(한국, 중국, 대만, 홍콩, 타이,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프랑스)에 거주하는 해외여행 경험자 62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신형 코로나 종식 후의 해외 관광 여행의 의향은, 아시아 거주자가 86%, 구미와 호주 거주자가 74%에 달했다. 이유는 「릴렉스나 위안을 얻고 싶기 때문에」, 「해외에서 체험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가 상위를 차지해 종식 후는 이러한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종식 후에 가고 싶은 나라나 지역으로는 아시아 거주자의 56%가 일본을 꼽아 1위였으며, 구미와 호주 거주자 중에서는 미국(28%)이 가장 인기였고, 일본은 2위(24%)에 꼽혔다.

다만 해외여행 재개 타이밍은 항바이러스제 개발 등 신형 코로나의 위협이 소멸되고 나서, 도항지 안전선언 이후, 자국의 출입국 제한조치 해제 후라는 응답이 많아 종전대로 돌아가려면 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종식 후의 방일 여행에 기대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질문한 결과, 아시아, 구미, 호주 모두 "위생면에서의 배려, 청결함, 소독 등의 바이러스 대책 전반의 지속"이 톱. 폭넓은 탈 것, 장소에 철저한 소독, 건강 상태의 확인, 인원수 규제, 다국어 의료상담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었다. 또 '문화 체험 액티비티의 종류나 질의 충실, 브러시 업'이라는 회답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