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노 시로와 AKB48 무토 토무가 더블 주연을 맡은, 평화에 대한 소망 영화 「어머니의 피폭 피아노 (おかあさんの被爆ピアノ)」가 신주쿠 K's cinema 외 일본 전국에서 순차 공개되고 있다.

할리우드 화장품 (ハリウッド化粧品)은, 전후 살롱의 손님이었던 여배우 이나가키 미호코 (稲垣美穂子)가, 원폭의 불탄 들판이 된 히로시마를 응원하고 싶다는 뜻으로, 푸른 하늘 텐트 아래에서 연극을 하는 활동에, 창업자 부인 미용가 메이 우시야마 (メイ牛山)가 찬동해 협력한 것을 계기로 히로시마를 중심으로 한 평화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그 후 피폭 피아노 낭독 콘서트 '미래의 전언'을 기획하는 낭독가 이이지마 아키코와 만나 콘서트 협찬과 함께 피폭 피아노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으며, 2013년에는, 롯폰기 힐즈의 본사 빌딩 내 할리우드 홀에서 피폭 피아노 낭독 콘서트 「미래에의 전언」의 공연이 실현되어, 피폭 피아노의 힘찬 음색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다.

이번 『어머니의 피폭 피아노』의 영화화는 지금까지 피폭 피아노와 관련된 많은 지원자, 활동가들의 특별한 생각이 가득차 있다.

영화 『어머니의 피폭 피아노』는 신주쿠 K's cinema 외 일본 전국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어머의 피폭 피아노 (おかあさんの被爆ピアノ)
신주쿠 K's cinema 외 전국 순차 공개
출연 : 사노 시로 무토 토무(AKB48) 등
감독·각본 : 고토 도시히로
배급: 신일본영화사

(C)2020映画「被爆ピアノ」製作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