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9월 2일 발매되는 여성 그라비아 잡지 「anan」(매거진 하우스) 표지에 3년만에 등장. 중간 면에서도 12 페이지의 그라비아를 장식하고 있으며, 2일간 합계 4시간, 1만자에 이르는 롱 인터뷰에서는 지금의 심경을 남김없이 소개하고 있다.

촬영 당일은 릴렉스 한 표정으로, 가볍게 춤추는 옷자락이 우아한 투영감 드레스, 팝한 브라탑& 쇼트 팬츠의 건강한 스타일, 어깨에서 허리에 걸친 부드러운 보디 라인을 따르는 윤기나는 미니 드레스 등, 테이스트가 다른 5개의 코디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성숙한 여성이 가지는 다면체의 매력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잡지 촬영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래서 몰래 꽤 신나게 몸을 가다듬고 왔습니다(웃음)"

촬영 후에 행해진 인터뷰에서는 특집 테마 「마음과 카라다의 정돈법」에 따라서, 코로나화 속, 식사, 운동, 옷 선택등, 생활 리듬을 정돈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는, 데뷔 당시, 차례차례로 날아오는 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던 것, 거기로부터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 또, 화제는 평상시에는 말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사키의 프라이빗에까지 미친다.

"인터뷰 시간은 총 4시간입니다. 일도 가족도 사랑을 가지고 대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정말 잘 알게 됐습니다. 경험은 아껴야하고 소중하며 그 하나로서 이번에 내가 받은 것 같은 애정을, 지금부터, 여러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