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 혼마 히나타(20)가 21일, 여성 패션잡지 「bis」(코분샤)의 레귤러 모델로 결정되어 동 잡지 10월호(9월 1일 발매)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AKB48 그룹과 SHOWROOM 그리고 bis가 콜라보 한 오디션이 금년 3월부터 개최되어 일본 국내 각 그룹에서 행해진 기획의 랭킹 1위가 된 AKB48 시타오 미우(19) SKE48 노무라 미요(17) NMB48 신자와 나오(22) HKT48 마츠모토 히나타(19), 혼마, STU48 후쿠다 슈리(21)의 6명이 최종 심사에 진출, 엄정한 심사 후, 혼마가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최종 면접에서는, 각각이 모델에 거는 꿈이나 「bis」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혼마는 「이번에 그랑프리를 받게 되어, 몹시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창간호부터 bis를 읽어왔을 정도로 일반 독자로서 굉장히 좋아했던 잡지여서 앞으로 bis의 레귤러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에게 멋진 「bis」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10월호에서는, 최종 심사에 진출했던 6명을 시작으로 각 그룹에서 3위 내에 들어간 멤버들이, 기획 "New Me"를 통하여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