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인조 유닛 SuperM이 21일 방영된 TV 아사히계 '뮤직스테이션 2시간 SP'를 통하여 일본 TV 프로그램에 첫 출연, 최신곡 「100」을 퍼포먼스 했다.

지난해 10월 미국 데뷔한 슈퍼M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백현, NCT 127 태연, 마크, Way V 텐, 루카스로 구성된 7인방. 오는 9월 25일에 발매가 결정된 팬 대망의 1st 풀 앨범 「Super One」의 싱글곡이자, 멤버 마크가 작곡과 작사에 참가한 「100」을 한국으로부터 중계하는 방식으로 첫 선보였다.

사회자로부터 심경을 듣고 리더 백현은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즐기면서 노력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의 앞의 여러분도 꼭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분발.

2시간 스페셜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하게 되자, 백현은 「 「M스테」라고 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에서 저희 SuperM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라고 빙긋. 카이는 「오늘의 퍼포먼스로, 일본 팬들에게 저희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분발했다.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는 의상을 입은 멤버 7명은 거대한 LED 스크린에 극채색의 영상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강렬한 일렉트로 비트를 타고 힘찬 노래와 일사불란한 압도적 춤을 펼쳐나갔다.

후반의 대후렴구에서는 태민의 세계관이 가득한 솔로 파트에서 마크가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고 백현이 롱톤을 작렬, 라스트는 전원이 「We go 100!」이라고 샤우트하면서, 일본 TV 방송에서의 첫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태연은 「퍼포먼스도 그렇지만, 토크dptj 제일 긴장했습니다! 그렇지만, 타모리씨에게 추천하는 온천지, 쿠사츠도 가르쳐 주었으므로, 꼭 모두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 여러가지 기회로 불러 주tuT으면 합니다!」라고 어필했다.

향후 일본에서는, 8월 29일에 개최되는 「a-nation online 2020」의 출연이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