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2020년 1월 22일(수) 코분샤에서 발매한 한국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

기분변조증에 시달리는 저자의 등신대 언어로 철해져 왠지 모를 불안감에 기댈 수 있는 책으로서,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힙합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의 방 머리 맡에 놓여져 있었다는 이유로 HMV & BOOKS online의 BTS 애독서 & 관련 책정리에서 소개되는 등 각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회의 중판으로 한일 합산 50만부를 돌파해, 그 후도 판매가 호조를 보여, 한층 더 중판이 결정되었으며, 10,000부 증쇄로 12쇄가 되면서 누계 113,000부를 기록했다.

내용 소개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라앉고 자기혐오에 빠진다. 어렴풋이 이제 죽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 배가 고파서 떡볶이가 먹고 싶기도 하고…기분변조증이 있는 여성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을 다시 보게되는 12주짜리 에세이이다. 한국에서 200권 한정 자비 출판으로 이례적인 대히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4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간 관계나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이나 불만을 안고 섬세한 자기 자신에게 괴로워한 경험이 있는, 모든 청춘에게 다가가는 책이다.

HMV & BOOKS online의 '방탄소년단 애독서 & 관련 책 만들기'에서도 소개!
https://www.hmv.co.jp/news/article/1904161038/

[저자 프로필]
백세희
1990년, 한국 서울 태생의 여성.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5년간 근무. 10년 넘게 기분변조증과 불안장애를 앓아 정신과를 전전하다가 2017년에 다니기 시작한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Instagram: @sentido90  

[서적 상세]
서명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
저자: 백세희
일판 역자 : 야마구치 미르 (山口ミル)
발매: 코분샤 (光文社)
발매일: 2020년 1월 22일
정가: 본체 1,400엔+세
판형: 46판 소프트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