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TV 계열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 백서」(일 오후 10시 30분 )에 출연하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32)의 앞치마 차림의 장면 사진이 15일 해금되었다.

이 작품은, 인기 연출가 후쿠다 유이치가 다루는, 무로 츠요시(44) 주연의 오리지날 드라마. 무로가 연기하는 싱글 파더인 소설가 오히가 타로(통칭 가타로)가 딸 사쿠라(나가노 메이=20)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나머지 딸과 같은 대학에 입학해 버리더니, 딸 및 동급생들과의 캠퍼스 생활을 즐기는 청춘 코미디. 아라가키는 무로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이자 이미 병사한 사치코를 연기한다.

한국에서는 8/18부터 채널 J에서 '딸바보 청춘백서'라는 타이틀로 방영 예정.

이번에 해금된 것은 사치코가 어린 사쿠라에게 직접 우메보시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장면으로서, 이 드라마에서는 사쿠라가 만드는 우메보시가 키 아이템으로 종종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