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 출신의 여배우 이마이즈미 유이(21)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12일, 소속사 에이벡스가 공식 사이트가 발표했다. 현재는 자택에서 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후 접촉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해당자 없음'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마이즈미는 6일밤에 발열증상을 보여 이후는 자택에서 요양중이며, 8일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11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소속 사무소는 사이트를 통하여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일 관련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라고 사죄하고 있다.

이마이즈미는 2015년 8월부터 케야키자카 46의 1기생으로 활동하고 2018년 11월에 졸업했다. 2019년 1월부터 에이벡스로 이적해, 여배우 및 모델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 아사히계 금요 나이트 드라마 "한여름의 소년~194520 (真夏の少年~19452020)" (매주 금요일 오후 11:15~심야 0:15)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