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금년 6월에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하고 이번 달 5일에 첫 저서 「AVALANCHE~雪崩~」(후타바사)를 출판한 전 NEWS의 테고시 유야(32)가 10일, 자신의 YouTube 채널 「테고시 유야 채널」을 갱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약음입니다'라는 제목의 5분56초짜리 동영상을 올리고 저서에 등장한 관계자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5일에 출판 회견도 개최했던 테고시는 "자신이 똑바로 하고 싶은 것을 계속 한 결과, 지금까지 여러 분들을 제가 말하면 스캔들같은 것에 말려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분들에게 많은 폐를 끼치거나, 그분들을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걱정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간지등에) 찍혔을 때의 정보에는, 진의가 다른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는 저의 언어로 책에 엮음으로써, 그 때는 달라졌어, 라고 하는 것을 알리면, 여러가지가 풀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면서 출판의 경위를 설명. 「단지, 그것을 믿고 너무 돌진한 결과, 반대로 그 분들에게도 폐를 한층 더 끼치는 형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것은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사죄했다.

테고시와 가까운 관계자에 의하면, 팬으로부터 상상 이상의 반발이 있었던 것에 쇼크를 받아 드물게 침체되어 있으며, 원래 자기계발본을 낼 생각이었지만 주변과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한 결과 폭로본과 같은 내용이 돼 버린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6일에 트위터로 「해버렸습니까」라고 트윗 한 이래, SNS의 갱신을 현재 중단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