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재중이 복귀 콘서트를 목표로 하는 본인역으로 출연하는 "나는 노래하고 싶다(僕は歌が歌いたい 니혼 TV)"를 최근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대중 앞에서 노래를 못하게 된 재중이 다시 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까지의 궤적을 그린 반 다큐멘터리, 반 픽션 시트콤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재중이 복귀 콘서트를 목표로 하는 본인역으로 등장하고 콩트 버라이어티로 복귀 후 첫 공동 출연이 되는 언터처블의 자키야마가 연기하는 사무소 사장, 시바타가 연기하는 사무소 사장의 지인, 카토가 연기하는 매니저와의 대화를 그리는 시트콤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엔딩에서 재중이 부르고 싶었던 노래로 뽑히는 스토리다.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원격 촬영이 이뤄진다. 이른 아침, 도내 모처의 촬영지에는, 재중의 사무소 스탭과 그 지인역으로 분장한 언터처블의 야마자키 히로야, 시바타 히데츠구와 카토 아키라가 등장.「노래를 부를 수 없다……」라고 침울한 재중을 설득하기 위한 작전 회의를 실시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하였고, 각본·감독을 맡는 오클라의 세세한 연출을 받고, 스탭도 무심코 웃음을 터뜨릴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한국에서 재중이 리모트로 촬영에 참가. 본작에서 재중이 촬영을 하는 장소는 자신의 프라이빗 룸! 게다가 의상도 그가 셀렉트 한 사복의 여러 종류가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영상도 눈여겨볼 만하다.

관련 링크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 https://www.ntv.co.jp/bokuuta/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