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8월 22일(토)부터 23일(일)에 걸쳐 니혼 TV 계열에서 방송되는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텔레비전」내 온에어 되는 시무라 켄을 소재로 한 "스페셜 휴먼 스토리"에서 시게오카 타이키(쟈니즈 WEST)가 주연을 맡는다.

1978년에 스타트한 이래 42회에 걸쳐서 방송되어 금년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받아 "43번째가 아닌 새로운 일상에서의 첫번째"로서 전해지는 「24시간 텔레비전」. 이번은 "움직인다"를 테마로, 이노하라 요시히코(V6), 마스다 타카히사(NEWS),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키시 유타(King & Prince), 그리고 시게오카가 메인 퍼스낼리티를 맡는다.

스페셜 휴먼 스토리는 시무라의 알려지지 않은 민낯이 다큐멘터리 영상, 드라마, 그리고 그가 사랑한 음악을 통해서 그려지는 프로그램. 본작에서는 시게오카가 2004년에 스타트한 시무라의 관 프로그램 「천재! 시무라 동물원」의 텔레비전 디렉터를 연기한다. 시게오카는 시무라의 인상에 대해 「남녀노소로부터 사랑받은 안방의 인기자로, 「텔레비전을 켜면, 항상 있다」라고 하는, 굉장히 따뜻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시무라와 함께 16년간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해 온 자신의 사무소에 대해 「장인이거나, 책임을 지고 일을 열심히 하는 어른은 어떠한 것인가?」를 배울 수 있으면 기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2일(토) 21:00경 방송 예정.

니혼 TV 계열 24시간 TV 43
2020년 8월 22일(토) 18:30~8월 23일(일) 20:54

※「「스페셜 휴먼 스토리」[아무도 모르는 시무라 켄-남겨준 마지막 메세지-]」는 8월 22일(토) 21:00경~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