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이쿠타 에리카(23)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지난 3월에 뮤지컬 「휘슬 다운 더 윈도~때 묻지 않은 눈동자」에서 공동 출연했던 미우라 하루마(향년 30)가 사망한 18일에 생방송된 TBS계 음악 특집 「음악의 날」을 컨디션 불량으로 결석한 것을 사죄하는 것과 동시에, 심중을 밝혔다.

이쿠타는 "지금은, 아직,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을 꺼내면서, "그렇게 강하게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건네받은 것을 열심히, 이어가야만 합니다. 말로 할 수 없는 품은 것은 모두 내 인생을 걸고 영혼에 담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늘 밤은 '시부야 노오토 SP 모두 함께 에일' 생방송에서 BELIEVE를 반주합니다. 요전날 폐를 끼치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확실히 일하겠습니다."라고 현장에 복귀하는 것을 전했다.

노기자카 46은 이 날, NHK 종합 「시부야 노오토 SPECIAL~다함께 에일~」(후 10·00)에 생방송 출연. 진구구장에서의 사전 녹화로 이쿠타의 센터곡 「몇번째의 푸른 하늘인가?」를 피로한 것 외, 스튜디오 라이브로 출연 아티스트와 전국에서 전해진 가창 동영상과의 콜라보로 피로한 합창곡 「BELIEVE」의 피아노 반주를 이쿠타가 담당. 연주 중에는 눈물을 글썽이며 코를 훌쩍거리며 연주하는 장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