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23)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중인 것이 21일, 소속 사무소의 사이트에서 발표되었다.

사무소는 「7월 21일(화), 당사 소속의 요코하마 류세이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라고 발표.

7월 20일밤, 출연 무대 '간류지마 (巌流島)'의 연습 종료 직후의 검온에서는 발열은 없었지만, 귀가 도중에 권태감으로부터 검온을 실시, 발열 증상을 보여 의료 기관에서 진찰. 항원검사,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심야에 항원검사에서 양성 검사 결과를 받았다.

현재 PCR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21일 낮 보건소의 연락에 따라 병원과의 협의 결과 현재 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판단됐다.

현재는 「의료 기관 진찰 후, 본인은 병원의 지도에 따라, 입원,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일 연관 관계자 및 공연자 여러분,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치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립니다. 본인도 병상의 회복에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

이어 "앞으로도 의료기관, 행정기관의 지도 하에 본인의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당사에 있어서는, 소속자 및 사원, 관계자의 여러분에의 감염 방지를 최우선으로, 계속해 대책을 철저히 하며 업무를 실시해 가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요코하마는 다음 달 6일부터 무대 「간류지마」, 8월 12일부터 방송되는 니혼 TV 계열 드라마 「우리는 미쳤다 (私たちはどうかしている)」의 출연을 예정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