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년만의 속편이 되는 TBS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19일 스타트, 일요일 오후 9·00, 첫회는 25분 확대 스페셜)의 주연을 맡는 배우 사카이 마사토(46)가 18일에 약 9시간 반에 걸쳐 생방송되는 같은 국의 음악 특집 「음악의 날 2020」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사카이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이례적이며, 2016년의 NHK 대하 드라마 「사다마루」에 주연 했을 때, 전년 15년 섣달 그믐날 「 제66회 홍백가합전」에 심사원으로서 출연한 것이 유일하다.

「음악의 날」은 2011년에 스타트하여 올해도 10년째이며, 금년의 테마는 「일본의 건강!」. 사카이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한자와 나오키」의 메인 테마를 작곡한 핫토리 타카유키(54)의 지휘 아래 「한자와 나오키」의 극반을 스페셜 밴드가 생연주. 새 시리즈를 위해 만들어진 신곡 "큰 상대(大いなる相手 가제)"도 첫선을 보인다.

「음악의 날」 특집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에 의한 지고의 「한자와 나오키」의 명곡. 드라마의 명장면도 뇌리에 떠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