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인하여 지난 3월 29일에 MC 시무라 켄이 70세에 사망한 후에도 방송이 계속되어 왔던 니혼 TV계 「천재! 시무라 동물원」(토 오후 7시)이 9월말에 방송 종료된다.

10월부터는, 동 프로그램에서 시무라와 함께 사회를 담당해 온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37)가 MC를 맡는 새로운 동물 프로그램 「I Love 모두의 동물원(가제)」이 같은 시간 범위에서 스타트한다.

아이바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되어도, 시무라 원장님으로부터 배운 것이나, 그 생각을 가슴에 담고 전력으로 동물들과 접해 가고 싶습니다. 계속,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