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탤런트 로라(30)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여 14년간 재적한 소속사 LIBERA를 퇴소한 사실을 보고했다.

“2020년 6월 30일로 약 14년간 신세를 졌던 사무소 LIBERA를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14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함께 힘겹게 걸어온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신답게, 많은 여러분에게 꿈이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꿈을 향해 즐겁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