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하코네 등산 철도 주식회사(본사: 카나가와현 오다와라시)가 작년 10월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태풍 19호)에 의한 피해로, 하코네 유모토역~고라역간에서 장기간 운전을 보류하고 있었지만, 복구 작업이 진행되어 전 노선의 영업 운전 재개일을 결정 발표했다.

하코네 지구에서는, 동태풍에 의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지만, 하코네 등산 열차의 전 노선 운전 재개에 의해, 하코네 관광 주유 루트(하코네 골든 코스)가 전면 복구된다.

하코네 유모토역~고라역 사이를 달리는 하코네 등산 열차는 역이나 신호장 등 3개소에서 스윗치 백하면서 급경사를 달리는 산악 철도이다. 전선 운전 재개에 의해서, 연선 지역의 활성화나 방문하는 게스트의 추억에 남는 체험의 도움을 통한 하코네 관광의 발전에 공헌할 예정이다.

■ 영업운전 재개 일시 ■

2020년 7월 23일(목) 첫차부터
하코네 유모토역발 5:50~
고라역발 5:23~
※7월 9일부터 하코네 유모토역~고라역 사이에 시운전을 개시 예정.
하코네 유모토~고라간의 대행버스 및 하코네 등산버스로의 대체수송은, 7월22일까지이다.

※하코네 등산 철도에서는, 각 시설에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향한 대처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동사 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