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새로운 메시지 송 「떨어져 있어도」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 현역 AKB48 멤버 105명, SKE48 멤버 1명과 마에다 아츠코, 오시마 유코 등 8명의 졸업생이 참가했다.

총 114명이 만드는 이 뮤직 비디오는 이 시대를 함께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AKB48의 메시지 송이다. 코로나화로 예전처럼 만날 수 없게 된 친구, 연인, 동료들에게 언젠가 다시 예전처럼 만날 날이 오기를 바라며 비록 지금은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결부되어 있음을 일깨워주는 내용이다.

또한 뮤직 비디오는 코로나화의 현재를 잘라내고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생활양식 속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언젠가 ‘이런 시대도 있었구나’라고 누구나 되돌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AKB48전 105명의 현역 멤버(아이즈원 전임 활동 중인 혼다 히토미), 마츠이 쥬리나(SKE48), 운영으로부터의 요청에 의해 마에다, 오시마, 이타노 토모미, 시노다 마리코, 코지마 요나, 타카하시 미나미, 시시하라 리노, 야마모토 아야와 쟁쟁한 졸업생들이 출연. 촬영 시기가 비상사태 선포 해제 전후로, 스테이홈과 움직이기 시작한 세계, 그 모두를 보여 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덧붙여 동곡은 7월 1일부터 악곡 전달을 스타트해, 12월 31일의 기간까지 얻은 수익은, 의료 종사자를 시작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