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터널즈 이시바시 타카아키(58)가 19일, 자신의 YouTube 채널 「貴ちゃんねるず」를 개설하면서 유튜버 데뷔를 장식했다.

후지 TV의 분장실에서 쉬고 있는 중에, 2018년 3월에 종료한 같은 국계 버라이어티 「터널즈의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의 연출가로서 알려진 맥쿼이 사이토씨(50)가 방문. "한가하지?"라며 유튜브를 권했다.

이시바시는 "에가처럼 재미있는 일은 못해. 엉덩이에 붓 같은 것도 넣을 수 없고"라면서, 금년 2월에 YouTube 「에가 채널」을 시작하고, 등록자 수 2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가 된 에가시라 2:50(54)를 거명하며 고사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맥쿼이씨의 설득에 굴복, 스스로 채널의 이름을 「貴ちゃんねるず」라고 명명. 「이시바시 타카아키, 58세. YouTube, 시작하지.」라는 제목으로 「등록자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싶다.「프로야구 뉴스」같은 것이 생기면」이라고 테이쿄고 야구부의 후배인 니혼햄 스기타니 켄지 선수의 활약을 채택하는 「이번 주의 스기타니」등의 기획을 냈다.

20일 오전 11시 반 현재 등록자는 8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