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가수 재중(34)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어린 아기를 안는 샷을 공개했다.

6개월 된 조카와 함께한 샷에, 「아름답게 자랐다」 「사랑합니다」라고 코멘트.

이 투고에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귀여운 남자야"라든가 "조카가 재중이 아기 때 닮았네" 등등 17만 건이 넘는 코멘트가 뒤따랐다.

재중은 2004년에 동방신기로 데뷔. 2010년부터는 JYJ의 멤버로 활동, 2017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