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을 받아 제작이 곤란한 상황이 되고 있던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일요일 후 6·30, 후지 TV 계열)이, 이번 달 21일부터 신작 방송을 스타트한다.

지난 달 17일부터 재방송을 계속해 왔지만, 향후에는 관계자의 모든 안전과 감염 방지를 고려한 다음 제작을 실시해 나간다고 한다.

신작 복귀의 첫 회가 되는 21일은 「누나의 메가폰」 「파평, 아버지의 날 졸업」 「소란스러운 일가라서 죄송합니다」의 3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