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텔레비전 각국들이 1일, 6월 돌입을 고비로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녹화를 재개하였다.

복수의 텔레비전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날 관동 지방은 비가 왔기 때문에 예정되었던 스케줄로 진행되지 않았던 작품도 있지만, 촬영이 스톱된 4월기의 연속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단발 스페셜 드라마나 7월기의 연속 드라마 등 많은 기획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각국 모두 안전 대책을 강구한 후 재개하고 있으며, TV 아사히에서는 1일부터 차례차례 촬영을 시작해 가는 것이 고지한 가운데 이날은 "가면라이더 제로 원"(일요일·전 9시) 등의 촬영을 했다.

니혼TV도, 1일 재개로 준비하고 있던 동국계 "하켄의 품격"(수요일·후 10시)을 포함한 복수의 작품의 녹화를 진행했다.

향후에는 날씨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상황을 보면서, 차례차례 재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