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랜서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의 1st 화보집 'Sincely yours...'가 상반기 매출 44.0만부를 기록, 5월 28일 발표 '오리콘 상반기 BOOK 랭킹' 2020'(집계기간: 2019년 11월 18일~2020년 5월 17일)에서 3위에 올랐다. 화보집 작품의 TOP3 진입은 이번 작품이 처음. 장르별 화보집에서도 역대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본작은, 작년 12/23 부의 주간 BOOK 랭킹에서, "여성 솔로 화보집 첫주 매출" 역대 2위의 첫주 10.4만부를 기록해 주간 BOOK 랭킹 1위에 첫등장 .이후 매주 판매액을 늘려 올해 1/20부에서는 화보집 최초인 BOOK(종합) 랭킹 통산 2주 1위, 2/17부에서는 화보집 톱10 진입 최다 기록(9주 연속)을 달성, 3/2부에서는 마침내 화보집 장르의 역대 누적 매출 기록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다음 3/9 부에서는 "시라이시 마이 화보집 패스포트"에 그 자리를 내줬지만, 이후도 콘스탄트로 세일즈를 늘려, 4/6 부로 5주만의 역대 1위에 복귀하였고, 현재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작년 가을 촬영된 본작은, 생얼 사진부터 성숙한 여인의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란제리 모습까지, 폭넓은 매력이 넘치는 작품으로서, 남성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 팬도 매료해 대히트. 발매 기념으로 기간 한정으로 개설한 공식 Instagram의 팔로워수는 205만명을 돌파했다.

다나카 미나미는 현재, 4월 18일부터 시작한 토요 나이트 드라마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TV 아사히계)에 레귤러 출연중. 개성적인 배우들에 버금가는 안대 차림의 괴연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