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야마구치 모모에의 600곡 이상에 이르는 악곡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전달이 5월 29일에 개시되었다.

1980년 10월 5일에 도쿄 니혼 부도칸에서 행해진 은퇴 콘서트로부터 40년. 야마구치 모모에는 14세에 데뷔해, 인기 절정의 21세에 예능 활동을 끝냈지만, 지금도 일본 가요사에 이름을 남긴 가희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수많은 올드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스트리밍 대상이 되는 작품은 데뷔 싱글 "토시코로"를 시작으로, "한 여름의 경험" "요코스카 스토리" "플레이백 part2" "좋은 날 여행" "가을 벚꽃" "안녕의 맞은 편"그리고 "이치에"까지의 전 싱글.

특히 22매의 오리지날 앨범과 여배우로서 출연한 작품의 사운드트랙 앨범 8작품의 수록곡을 더한 600곡 이상이 일제히 해금되었다. 대상 서비스는 Apple Music, Spotify, LINE MUSIC, Amazon Music Unlimited, Google Play Music, AW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