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 그룹·아라시의 마츠모토 준 주연으로, 2016년에 방송된 TBS계 연속 드라마 "일요극장 99.9-형사 전문 변호사-SEASON I"의 특별편이, 31일에 방송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오후 9:00).

이 드라마는 개성적인 형사전문 변호사들이 충돌하면서도 역전이 불가능한 형사사건에 도전하는 신감각의 통쾌 리걸 엔터테인먼트. 마츠모토의 "일요극장 첫주연작"으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 통쾌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극중에서의 소품이나 프로레슬링 소재 등 유머가 풍부한 연출도 호평을 받아, 2018년에는 일요 극장범위로서 SEASON II를 방송. SEASON I에 이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연 마츠모토가 초형파적인 변호사 후카야마 다이쇼를 연기했으며, 후카야마와 팀을 짜게 되는 사다 아츠히로역에 카가와 테루유키, 타치바나 아야노역으로 에이쿠라 나나 출연. 3명을 비롯해 당시 화제가 됐던 마다라메 법률사무소의 면면 교환과 극중 다루어지는 작은 기사거리도 볼거리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새롭게 수록된 출연자들의 특별 메세지도 방송. 리모트 녹화가 된 특별 메세지에서, 멤버들은 어떤 호흡이 맞는 흥정을 보일 것인가.

제1화인 31일의 방송에서는, 디렉터스 컷을 재편집해 DVD-BOX의 음성 특전으로서 수록되고 있던, 마츠모토, 카가와, 에이쿠라에 의한 오디오 코멘터리를 부음성으로 특별히 방송하는 일도 결정. 드라마만으로는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코믹한 토크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