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신국립극장이 장기간에 걸쳐 자택에 머무르는 클래식 뮤직 팬들 그리고 무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는 공연 기록 영상의 무료 전달 "스고모리 극장".

"스노모리" 이벤트의 5월 마지막 주에는 2019년 음악계 최대의 화제작이며, 문학계, 한층 더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신작 오페라 "시온 이야기"를 전달한다.

신국립극장은 주최공연을 모두 취소함에 따라 4월 10일(금)부터 공연 기록 영상의 인터넷 무료전송을 시작했다. 이 기획은 큰 반향을 불러, 제1탄 "마적"이래, 지금까지 오페라 4작품, 발레 2작품을 주마다 배포해, 매작품 2만회~4만회에 이르는 시청수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

이제 그 7탄으로 5월 마지막 주(5월 22일(금) 15시~5월 29일(금) 14시에는 2019년 음악 씬을 석권한 오페라 '시온 이야기'를 전달한다.

Photo: 테라츠카사 마사히코 (寺司正彦)

영어판 '시온 이야기' 시청 페이지
https://www.nntt.jac.go.jp/english/productions/opera/project/nntt-at-home-asters.html  

<전송 영상 개요>
스고모리 극장 오페라 '시온 이야기 (紫苑物語)'
신국립극장 창작 위촉 작품 세계 초연(2019.2.24.상연)
전달 일정:5월22일(금)15:00~5월29일(금)14:00
시청 주소 : https://www.nntt.jac.go.jp/opera/sugomori-as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