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고토우게 코요하루 원작 "귀멸의 칼날"이 5월 18일에 발매된 주간 소년 점프 24호(슈에이샤)에서 센터 컬러 24페이지로 최종회를 맞이했다.

"귀멸의 칼날"은 가족이 도깨비에게 살해당한 상냥한 소년 탄지로를 주인공으로 그린 일본식 검기벽. 유일하게 살아 남았지만 도깨비로 변모해 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려, 귀신을 토벌하기 위해서 분투하는 탄지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6년 2월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어 단행본의 누계 발행 부수는 5월 13일 발매의 20권까지 전자판을 포함 6000만부를 돌파했다.2 019년에는 TV 애니메이션이 총 26화 방송되었고, 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공개를 10월 16일 앞두고 있다.

덧붙여 이번 호에서는 최종화의 복제 원고 전페이지 B5 사이즈의 세트를, 진짜 최종화가 들어가 있던 원고 봉투의 재현품과 함께 선물하는 응모자 전원 서비스를 실시. 희망자는 이번 호의 점프에 붙어 있는 신청 용지를 엽서에 붙여, 필요 사항을 명기해 6월 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독자 부담금은 세금 포함 3850엔. 이 외 주간 소년 점프 25호에서, "귀멸의 칼날"의 속표지 그림을 사용한 아크릴 아트 보드의 선물 캠페인이 스타트한다.

향후 주간 소년 점프에서는, 염주·연옥 쿄토시로를 그리는 스핀오프 단편 "연옥외전"이 게재되는 것도 결정. 과거에 귀멸의 칼날 토미오카 요시히로[외전]을 그린 히라노 료지가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