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40만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반일 종족주의'의 공저자 이우연이 주식회사 후소샤로부터 '서울의 중심에서 진실을 외치다'를 발매했다.

이우연은 매주 수요일, 거리에서 위안부 동상 철거 및 수요 집회 중지를 호소하고 있는 경제학자이다.

"한국 언론에서 매를 맞고 매국노로 불려도 반일 종족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날까지 우리의 싸움에 끝이 없다".(이우연)

■내용
제1부 서울의 중심에서 진실을 외치다
제1장 오늘도 나는 길목에 선다
제2장 행동하는 연구자로서 살다
제3장 내가 걸어온 길
제4장 반일 세력의 정체
제5장 문재인 정권의 통신부
제6장 역사왜곡에 근거한 '징용공' 판결은 오심이다

제2부 징용공 연구
제1장 전 시기 일본에 노무 동원된 조선인 광부(석탄, 금속)의 임금과 민족 간의 격차
제2장 1944년 일본 에무카에 탄광에서 조선인 갱내부와 공작계의 노동과 임금
제3장 전시기 일본의 조선인 노무 동원과 탄광의 노동 환경

저자 프로필
이우연(李宇衍)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전문은 한국 경제사.1966년 광주 태생.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 미국 하버드대 방문연구원, 규슈대 객원교수 역임. 전시중의 이른바 징용공 문제에 대해 연구. 공저 반일종족주의(번역판 문예춘추)가 한국,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신간 개요
제목:서울의 중심에서 진실을 외치다
저자: 이우연
번역: 김광영실
발매:2020년5월1일
정가:본체1800엔+세
판형: 46판

발매원: 주식회사 후소샤 (扶桑社)
ISBN:978-4-594-08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