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후소샤에서 후카가와 야스노리의 저서 '애국자를 위한 동경 안내'를 발매했다.

"도쿄는 이렇게 해서 세계를 매료하는 제도가 되었다"-야와타 가즈오(평론가)

애국자를 위한 동경 안내
황궁, 정국 신사, 메이지 신궁, 옛 군용지, GHQ...
역사를 알면 이 거리의 진실이 보인다.
"천황좌하는 도시 도쿄"를 키워드로, 도쿄에 점재하는 종교적 공간이나, 그 배치에 의해서 가져오는 독특한 기능, 혹은, 전중의 군용지나 GHQ의 철거지로서의 "출자"가 얼마나 지금의 거리의 본연의 자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도시 플래너이며, 보수 논객이기도 한 박학재강의 저자가, 종횡무진하게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저자 프로필
후카가와 야스노리 (深川保典)
1954년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태생. 중앙대학교 법학부 법률학과 졸업, 뉴욕시립대학교 벌크대학원에서 공공경영학 석사학위 취득. 뉴욕시 도시계획국 근무 후, 시라사키 대학 강사, 치바현 이치카와 시의회 의원, 영국 국립 웨일스 대학 경영 대학원 도쿄교 교수,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의회 의원등을 거쳐 현재에 이른다.
주요 저서로 도쿄개도-시대는 네오 중세, 문명의 법칙.
직접 작사, 작곡한 100여 곡의 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 재즈 가수로도 활약 중.

신간 개요
제목 : '애국자를 위한 도쿄안내 (愛国者のための東京案内)'
저자: 후카가와 야스노리
발매: 2020년5월1일
정가:본체 1600엔+세
판형: 46판
발매원: 주식회사 후소샤 (扶桑社)
ISBN:978-4-594-084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