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8)가 11일 자신이 캐스터를 맡는 니혼 TV계 "news zero"에 라이브 출연하면서 스튜디오 현장에 복귀했다.

사쿠라이는 지난달 27일 체온이 약간 높은 편이라 몸살을 앓으며 출연을 미루었고, 이달 4일 다른 방송 스튜디오에서 리모트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사쿠라이는 프리 아나운서 우도 유미코( 有働由美子 51)와 같은 스튜디오 출연하여 "약 3주만입니다만, 다시 보니 모니터의 박력이 대단하네요."이라고 코멘트.

우도도 "같은 스튜디오로부터입니다만, 서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전해 가고 싶습니다"라며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