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이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51)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어머니가 손수 만든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후쿠야마는 TOKYO FM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라디오"(토요일 후 2·00)에서 "35년전에 마마가 형과 나에게 손 바느질로 코트를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어머니가 그 코트를 보내주셨다"며, 회색 숄 컬러의 코트 사진을 게재했다.

"매우 섬세하게 짜여져 있고, 지금도 전혀 상한 곳이 없는 35년 전의 수제 롱코트. 어머니 너무 감사합니다."

후쿠야마의 어머니는 일찌기, 나가사키의 여성복 점에서 양재 일을 하였다고 하며, 손수 만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만듦새에 팔로워들도 "35년전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짐" "어머니의 날에 아들이 칭찬해 준 것은 제일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마샤에 대한 어머니의 애정이, 전해지는 코트네요"라고 칭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