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타니 코키(58) 의 대표작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을 배우가 리모트로 연기하는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을 읽는 모임"이 6일, YouTube로 무료로 공개가 되어 전후편에서 약 2만 8000이 시청하였다.

이 작품은 법정 밀실 코미디. 미타니의 29세(90년) 때의 희곡으로 "읽는 모임"에는 콘도 요시마사(58), 니시무라 마사히코(59), 요시다 요 등이 출연. 미타니 본인도 피자 가게 점원으로 서프라이즈 등장했다.

이 기획은 "삶의 재미를 즐기자"라고 콘도가 제안. 출연진은 읽는 것을 뛰어넘는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