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미나토 카나에의 베스트 셀러 소설 "고백"이 기간 한정 무료 공개된다.

미스터리 작가 미나토 카나에 자신의 발안에 의한 기획으로서, 데뷔작이자 제6회 서점 대상 1위 수상작인 베스트셀러 소설 고백(후타바샤 간)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간 한정으로 무료 공개한다는 것.

2020년 5월 4일 ~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주)후타바사 홈페이지 상에서
(https://www.futabasha.co.jp/) 확인 가능하다.

5월 4일에 제1장과 제2장, 다음 5월 11일은 제3장과 제4장, 5월 18일에는 제5장과 제6장으로 차례차례 공개 예정이다.

[작품소개]
작가의 데뷔작이면서 2008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제1위, 제6회 서점 대상 제1위를 수상했던 초 베스트셀러 소설이다.

2010년 영화화되어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에 빛났다.

<줄거리>
자식을 교내에서 잃은 중학교 여교사가 방학식 HR에서 이 반에 범인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한다. 하나의 사건을 모노로그 형식으로 "급우" "범인" "범인의 가족"으로부터, 각각 말을 들으며 진상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