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달 27일 이후 미열 증상 때문에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 왔던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38)가 4일, 니혼 TV계 특번 제4탄 "사쿠라이 쇼×이케가미 아키라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의 초난문 (ニッポンの超難問)"(오후 7시)에 원격 라이브로 출연했다.

사쿠라이는 지난 달 27일, 체온이 높아 고정 출연하던 니혼 TV의 "news zero"의 출연을 취소한 것 외에, 같은 달 29일에 행해진 이번 특번의 녹화 부분도 결석했다. 프로그램의 모두에 생방송 부분에 원격으로 등장한 사쿠라이는, 컨디션에 대해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지난 27일 컨디션은 평소와 변함이 없었습니다만, 체온을 검사한 결과 미열이었기 때문에 외출을 삼간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 후, 컨디션도 변함 없고, 매일 계속 평열을 유지했기 때문에 매우 건강합니다. 실례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쿠라이는 쉬고 있던 기간에 집에서 외출하지 않고 실외기 청소 등을 했다면서, "나머지는, 아라시 멤버 4명과 화상 회의를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