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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Movie] '조금씩, 천천히 안녕 (長いお別れ )' - 섬세한 연기로 완성된 가슴 먹먹한 부부애

한 시대를 풍미한 것은 물론 지금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대표 명배우 야마자키 츠토무와 마츠바라 치에코가 <조금씩, 천천히 안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조금씩, 천천히 안녕>은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7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25회, 제32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은 물론 국가에서 수여하는 훈장까지 받은 일본 대표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는 <조금씩, 천천히 안녕>에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 ‘쇼헤이’ 역을 맡았다. 원작 나카노 교코의 [긴 이별]을 처음 읽고 영화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아버지 역할의 출연 제안이 들어올 것 같은 신기한 예감을 느꼈다고 전한 그는 처음 치매 증상이 나타난 순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악화되어 가는 ‘쇼헤이’의 7년이란 시간을 압축해서 표현해냈다. 외적인 변화는 물론 대사의 호흡과 억양, 자세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체화시켰다.

<황색 눈물><사요나라 이츠카>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마츠바라 치에코는 ‘쇼헤이’의 곁을 지키는 아내 ‘요코’로 분해 섬세하고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의 곁을 지키는 헌신적인 아내 ‘요코’는 마츠바라 치에코 특유의 해사한 분위기를 통해 더욱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특히 ‘긴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각별한 마음을 보여주는 부부의 모습은 두 배우의 탄탄한 내공과 흡입력 있는 감정 연기로 더욱 빛을 발하며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그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야마자키 츠토무와 마츠바라 치에코가 보여줄 변함없는 부부애의 진한 감동이 담긴 영화 <조금씩, 천천히 안녕>은 제11회 TAMA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3관왕에 빛나는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로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YNOPSIS

천천히 멀어질수록 조금씩 가까워지는

우리의 이별이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70번째 생일날,

두 딸 ‘마리’와 ‘후미’를 불러 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많은 것들이 점점 멀어져…”

‘후미’네 가족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자신의 아픔과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하는데…

올봄, 당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작별 인사

“조금씩, 천천히 안녕”

INFORMATION

제 목 조금씩, 천천히 안녕

원 제 長いお別れ (A Long Goodbye)

원 작 나카지마 교코 [긴 이별]

감 독 나카노 료타 <행복 목욕탕>

출 연 아오이 유우, 다케우치 유코, 마츠바라 치에코, 야마자키 츠토무

장 르 가족 드라마

러닝 타임 128분

관람 등급 전체관람가

수 입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공동 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개 봉 2020년 5월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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