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의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속편으로서 1일부터 YouTube로 전달된 약 26분 길이의 단편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리모트 대작전!"의 재생 회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

총 300만엔으로 제작되어 도내 2관의 공개 후에 SNS로 평판이 확산되어 전국 375관 공개가 확대된 이 영화는 흥행 수입 31억 엔을 돌파했다.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31)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인하여 영화를 만들 수 없는 제작자들에게 일을 창출하는 힌트를 주는 것으로 "앞을 봐 주었으면 한다"라고 결의.

배우들과 한번도 만나지 않고, 인터넷 회의 시스템 "Zoom"의 통화 화면이나, 배우가 스마트폰으로 셀카한 화상을 편집하는 완전 리모트로, 4월 13일의 제작 발표로부터 불과 18일 만에 완성. 무료 전달로 공개했다.

우에다 감독은 "모든 것이 멈춘 지금이야말로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라는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힘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