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리 아나운서 타나카 미나미(33)가, TV 아사히계 드라마 "M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토요일 오후 11시 15분) 제4화에서, 광기의 웨딩 드레스차림을 피로한다. 섬뜩한 안대의 비서를 연기하는 타나카의 아름다움 때문에 더욱 공포심을 자아내는 호러한 장면에 주목이 된다.

헤이세이의 가희 하마사키 아유미가 탄생하기까지와 거기에 숨겨진 만남과 이별을 그리는 이야기.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향해서 움직이기 시작한 아유미(안자이 카렌)와 프로듀서 마사(미우라 쇼헤이)이지만, 타나카 연기하는 안대의 비서 히메노 레이카는 마사를 사랑하는 나머지 아유미를 과잉으로 적대시. 방송 개시 이래, 갖은 수를 써서 괴롭히는 타나카의 연기가 "너무 무서워서 위험해" "꿈에 나올 것 같아"등 SNS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촬영 일정이 변경되면서 4화 방송은 당분간 연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