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탁구 올림픽 2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후쿠하라 아이(31)의 남편으로, 리오 올림픽 대만 대표였던 치앙헝치에 (江宏傑 31)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2명이 교제중이던 시절 비장의 샷들을 다수 공개했다.

치앙헝치에와 후쿠하라는 2015년의 봄 무렵에 교제를 스타트. "오늘은 5주년입니다"라고 교제한지 5년째를 맞이한 것을 시사했다.

"항상 축복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팬과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LOVE YOU 후쿠하라 사랑"이라고 최애의 아내에게 사랑의 메세지와 함께 "#옛날 사진"을 더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오래도록 사이좋게 지내요" "어울리는 커플 아직도 신혼부부" "매우 멋진 두 사람" "미남 미녀" "멋진 부부"등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9월 결혼해 2017년 10월 첫째 딸, 2019년 4월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