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배우 키무라 타쿠야(47)가 1일, 인스타그램을 갱신. 아티스트인 장녀 Cocomi(19)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무라는 "happy birthday" 문구와 함께 아기 때의 Cocomi의 사진을 업로드. 둘째 딸 Koki(17)를 임신 중인 아내 쿠도 시즈카(50)의 배에 Cocomi가 키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광경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셔터를 누른 기무라를 포함, 애정이 넘치는 4인 가족의 관계성이 전해진다.

유모차로 근처를 산책할 때는 차양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파파라치나 유괴 대책을 꼼꼼히 해왔던 기무라 패미리는 세심한 주의와 깊은 애정으로 마음의 미를 소중히 길러 왔다. 그런 심미 역시 대학생이 되면서 열애 보도가 나오는 미녀로 성장했다.

팔로워들은 "정말 이렇게까지 멋지게 커서 다행이네요. 부모님도, 힘들었겠다. 존경합니다" "멋진 보물이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애정 가득하게 자랐네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등 축복하는 말들이 다수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