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일 극강의 액션 신세계 <킹덤>이 바로 오늘 개봉해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초특급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킹덤>은 혼란의 시대, 세상의 영웅을 꿈꾸는 소년 ‘신’과 세상을 되찾으려는 위태로운 황제 ‘영정’이 함께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싸워나가는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

먼저, <히로인 실격><오렌지> 등 다양한 하이틴 무비에 출연한 야마자키 켄토가 <킹덤>을 통해 뜨거운 열연과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세상을 평정하려는 소년 ‘신’을 맡은 야마자키 켄토는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훈훈한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에너제틱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했다. 캐스팅 직후 강도 높은 훈련과 체형 만들기에 돌입한 야마자키 켄토는 원작 작가 하라 야스히사도 인정할 만큼 눈부신 싱크로율을 선사하며 지금껏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한편, <마멀레이드 보이><은혼>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요시자와 료가 세상을 되찾으려는 황제 ‘영정’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현재 최고의 대세 배우인 요시자와 료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영정’ 캐릭터를 깊은 눈빛과 고난도 액션으로 완벽히 표현하며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천년돌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하시모토 칸나가 부엉이 탈 속 정체를 숨긴 산족 ‘하료초’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하시모토 칸나는 ‘하료초’ 캐릭터를 통해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신선한 모습 선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바닷마을 다이어리>부터 <아이 엠 어 히어로>까지 장르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최고의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수백만 군을 이끄는 산족의 왕 ‘양단화’를 연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킹덤>을 통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힌 나가사와 마사미는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이며 여성 액션의 판도를 바꿨다. 이처럼, 일본 최고 배우들이 원작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킹덤>은 오늘 4월 29일부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해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지금껏 본적 없는 짜릿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BOUT MOVIE

제     목 :               킹덤

원     제 :              Kingdom

감     독 :              사토 신스케

출     연 :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나가사와 마사미

수     입 :           ㈜도키엔터테인먼트

배     급 :              와이드 릴리즈㈜

제     공 :              ㈜버킷스튜디오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4월 29일

SYNOPSIS

전 세계 6,400만 부 판매 최고의 레전드 만화 『킹덤』 원작!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열혈 소년 '신'.

그는 친구의 유언을 따라 찾아간 원두막에서 왕권을 잃고 쫓겨난 황제 '영정'을 만난다.

친구의 비통한 죽음으로 분노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을 향한 모험을 함께 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위협하는 세력들은 끊임없이 등장하고 원대한 꿈마저 위태로워지는데…

액션, 스케일, 드라마 모든 것의 신세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