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가 27일, 월요일 캐스터를 맡는 니혼 TV계 보도 프로그램 "news zero"(월~목후 11:00, 금 11:30)의 출연을 자제했다. 체온이 평상시보다 조금 높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했지만, 컨디션이 나빠진 모습은 없다고 한다.

프로그램 첫머리, 전화로 코멘트를 보낸 사쿠라이는 "오늘, 저녁에 그쪽으로 갈 때에 체온을 재고, 일하러 갈 때는 항상 측정하고 있습니다만, 평열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몸 상태도 전혀 변하지 않고 고열도 아닌데 지금은 무리하기보다는 아끼는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 이런 형태를 취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컨디션적으로는 정말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쪽으로 향하고 싶은 정도입니다만, 만일을 생각해서, 이러한 형태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아리도 유미코 아나운서는 "컨디션이 괜찮다고 들어서 안심했습니다만, 그 선택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주위의 스탭에게 옮기지 않고, 감염을 넓히지 않는다고 하는 사쿠라이씨의 판단이었지요"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