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1)가 25일, 국립 국제 의료 연구 센터에 1000만엔을 기부한 것을 인스타그램으로 공표했다.

하마사키는 "LA에서 살고 있을 무렵에 신세를 진 대선배인 요시키씨에게 찬성해, 저도 국립 국제 의료 연구 센터에 1000만엔을 기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날마다 생명의 위험을 이웃한 공포와 싸우며 우리를, 일본을 지켜주고 있는 의료 종사자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최대의 방법은 우리가 집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가 일상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지금도 여전히 밖에 나가 일을 계속해 주시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자신 자신의, 그리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집에서 지내요! 일본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AAA의 니시지마 타카히로(33)도 동 센터에 1000만엔을 기부한 것을 공표. 동 센터는, 특정 감염증 지정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감염증 전용 외래 진찰실등의 설비를 갖춘 감염증 병상이 있으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해서는, 이 전용 시설에서 전문의 의료 스탭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