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수, 캬리 파뮤 파뮤가 24일, 자신의 SNS에 스킨헤드 차림을 선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악곡 "카마다 (かまいたち)"에 등장하는, 삼장법사의 특수 메이크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 스킨헤드가 되고, 카메라 시선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영상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투고했다.

이 스킨헤드 차림을 본 팬들은, "매끈하게 면도했어? 에~" "정말 순간 당황했어..."라고 놀란 반응부터, "귀여워 !보~너무 잘 어울려!" "나츠메 마사코 이래의 미인 삼장법사"등의 극찬의 코멘트가 전해지며 높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