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20년 4월 22일(수) 정오 임프레스 그룹에서 음악 관련 미디어 사업을 다루는 주식회사 리토 뮤직과 유한 회사 러버 소울이 1,000매중에서 좋아하는 사진을 선택해 자신만의 GLAY 사진집을 작성할 수 있는 신 서비스 "GLAY DEMOCRACY 25TH MEMORIAL PHOTOBOOK" 서비스를 시작했다.

GLAY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본 서비스는 전용 사이트에서 '나만의 사진집을 만들 권리'를 구입한 뒤 스마트폰이나 PC로 작성 그리고 주문을 하면, 완성된 사진집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것이다. 1994년부터 2019-2020년 아레나 투어까지 25년간의 라이브 포토를 중심으로 엄선된 1,000장의 사진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전 세계에 한 권 오리지널 화보집을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멤버만으로 만든다", "추억의 연대로 만든다" 등, 즐기는 방법은 고객의 기호에 달렸다. 128 페이지라고 하는 큰 볼륨으로, 1,000매의 GLAY의 사진들 중에서 "스스로 선택하는" 지금까지 없던 서비스가 시도가 되는 것이다. 

특히 권말에는 GLAY 멤버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나 닉네임등을 넣는 것도 가능. 표지 디자인은 총 6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신구· 전 멤버를 섞어 엄선한 템플릿판도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을 선택하는 수고를 줄이고 싶은 팬은 그대로 주문, 또는, 템플릿판의 일부의 사진을 바꾸어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공개 귀중한 사진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아이템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토 뮤직 특설 페이지로.
https://www.rittor-music.co.jp/glay/

'GLAY DEMOCRACY 25TH MEMORIAL PHOTOBOOK'
정가:4,000엔(세금포함/배송비포함)
사양:A4판/올컬러/128페이지
판매기간:2020년4월22일(수)12시00분~6월30일(화)23시59분
화보집 작성 및 주문기한 : 2020년 7월 7일(화) 23시 59분까지